우리는 오랜 세월 복지란 이름으로 선한 걸음을 걸어왔습니다.
그러나 어느덧 먼 길을 오다보니 혼자인 것을 알았습니다.
처음에는 함께 한다고 나눔과 사랑을 쏟았지만 이미 먼 길을 혼자였기에 지금 지쳐 있거나 포기하려고 하는 안타까운 분들을 만납니다.
사랑하는 여러분! 아직 끝이 아닙니다.
우리 함께 동행하여 더 먼길을 향한 나눔과 사랑을쏘아 올려야 합니다.
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또 가야합니다.
우리 함께 가고자 Na. Sa. Expo(나눔과 사랑 복지 엑스포)란 이름으로
아래와 같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(사)나눔과 기쁨 이사장 나영수 목사